[충청신문=세종] 임규모 기자 = 세종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면과 토지정보를 함께 열람할 수 있는 ‘도면서비스’를 시행한다.시는 대규모 사업 및 행정구역 변경으로 바뀐 지번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(www.sejong.go.kr)에 ‘바뀐 지번 찾기’ 안내서비스를 개설·운영한다.‘바뀐 지번’은 행복도시건설, 경지정리, 산업단지 등 대규모 사업 및 행정구역변경으로 종전지번이 없어지고 새로운 지번이 부여된 경우를 말한다.이에 따라 시민들은 개발지역 내 토지거래로 양도소득세 신고 시 필요한 종전 지번의 지목
동구(구청장 한현택)가 ‘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건설’을 위해 민선5기 도약의 발판이 될 새로운 시책 발굴에 적극 나섰다. 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각 실·과장, 동장, 담당 이상 간부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가졌다.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올라온 총 420건 시책 가운데 민선5기 창의적인 구정 운영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우수시책 124건이 선보였다